국내여행/2021년도 여행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211025-26)

푸른솔1 2021. 11. 5. 14:56

◎ 언제 : 2021.10.25(월)-26(화)

◎ 어디 :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 어떻게 :송도항→병풍도→대기점도(5개교회)→소기점도(2개교회)→소악도(2개교회)→진섬(2개교회)→딴섬(1개교회)

 

★ 건강의집(베드로) : 대기점도 선착장에 그리스 산토리니풍의 둥글고 푸른 지붕의 이미지.바다와 잘어울리는 산뜻한

                            색감, 순례길 시작을 알리는 낮은자리에 종이 있다                         

★ 생각하는집(안드레아) : 대기점도 북촌마을 동산에 노두길을 배경으로 두개의 지붕이있고 해와달의 공간으로 나뉜 실

                                  내 디자인이 아름답다.

★그리움의집(야고보) : 대기점도 큰 연못지나 숲근처에 보이는 작은예배당. 심풀한 디자인에 붉은기와, 나무기둥을 양쪽

                             에 세워 안정감이 돋보임.

★ 생명평화의집(요한): 대기점도 남촌마을 팔각정 근처에 단정한 원형의 외곽, 긴바람창이 외부와 소통하고 천정의 스

                              탠드그라스가 변하는 아름다움 있다

★행복의집(빌립) : 대기점에서 소기점 노두길입구에 프랑스남부의 전형적인 건축형태를 뛰는 적벽돌과 갯돌,적삼목과

                        동판을 덧댄 유려한지붕곡선과 꼭대기의 물고기모형이 독특함

★ 감사의집(바르톨로메오) : 소기점도 호수위의 교회로 물위에 꽃한송이처럼 떠있다.색유리와 스틸의 앙상블로 물에비

                                     비치는 모습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임

★ 인연의집(토마스): 소기점도 게스트하우스 뒤편에 단정한 사각형의 흰색작품, 뒷모양이 아름답고 구슬바닥과 푸른색

                           문이 인상적임.

★ 기쁨의집(마태오) : 소기점도 노두길 갯벌위에 세운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황금빛 양파지붕이 독륵하다.

★ 소악도교회 : 섬마을 어머니 문준경 선교사가 나룻배타고 교회가없는 곳을 돌며 복음을 전파하며 순교한 선교사 추모

                    기념 교회

★ 소원의집(작은야고보) : 소악도 둑방길 끝에 프로방스풍의 아름다운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작품. 고목재를 사용한

                                  동양의 곡선과 서양의 스탠드글라스가 조화로움.

★ 칭찬의집(유다) : 소악도 노두길 삼거리에 뾰족지붕의 부드러운 곡선과 작고 푸른 창문이 앙증맞고 외부의 오리엔탈

                          타일이잘 어우러진 작품

★ 사랑의 집(시몬) :소악도 진섬의 솔숲해변에 자연을 안으로 받아들인 시원한 작품.두터운 흰벽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

                         며 커다란 조가비 문양 부조가 아름답다

★지혜의집(가룟유다) : 소악도 딴섬에 모래해변을 건너가는 작은섬에 있다.몽쉘미셀의 성당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건축

                             미술작품으로 붉은벽돌의 요철, 첨탑이 매력적이다

★ 방풍도 (맨드라마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