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렀습니다.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의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집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속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 집니다.
누구에게도 나의 바람을 강요 하지 말고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슬퍼지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삽시다.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삽시다.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삽시다.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고, 고민 하지 맙시다.
슬퍼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맙시다.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습니다.
뒤는 돌아보지 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갑시다.
우리 인생은 우주보다도 크게 보입니다.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들 자신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니까 말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갑시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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