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퍼온글/2008 년도 가끔 사는 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푸른솔1 2008. 1. 14. 13:42 가끔 사는 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조심 조심 뒤로 걷다보면 당신을 사랑하면서 아팠던 순간도... 당신을 사랑하면서 기뻤던 순간도... 한편의 드라마 처럼 흘러 갑니다. 기쁨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하나가 되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