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1 2008. 1. 11. 11:38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캐나다의 문학가 리코크는 '내일’을 기다리다가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인생의 짧은 행진이야말로 이상하다. 어린 아이는 `내가 큰 아이가 되면…’이라고 말한다. 큰 아이는 ‘내가 성년이 되면…’이라고 말한다. 성년이 되어서는 ‘내가 결혼하면…’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무엇이 되는가? 그의 성격은 다시 바뀌어 ‘내가 은퇴하면…’이라고 말한다. 마침내 은퇴하였다. 그가 걸어온 산천을 뒤돌아보면 거기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을 뿐 모든 것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아! 너무 늦게 깨달았다. 현재 살고 있는 그 가운데 인생이 있다는 사실을. 매일매일, 순간 순간의 생활이 곧 인생이라는 것을. - 석세스 파트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