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퍼온글/2008 년도

마음에 바르는 약

푸른솔1 2008. 1. 11. 10:40

【아침편지】 마음에 바르는 약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누구에게나 상처는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그 상처를 얼마나 많이 치유하고 다스리는지는 본인 자신과 더불어 함께 해주는 바로 우리가 아닐까 싶어지네요. 육신의 상처는 쉽게 약으로 치유하지만 마음속 상처는 우리가 나누는 정과 마음에서만이 치료가 가능할테니까요 작은것이라도 나누면서 함께할수 있는 마음 오늘하루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마음의 작은 휴식을 찾는 하루를 전하며 유하